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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달리 Jun 10. 2024

다시



노란 꽃망울을 피웠던 민들레는

뜨거운 여름에 자신의 몸을 태워

어디론가 날아가 다시 꽃을 피운다.


이제는 끝이다라는 순간

새로운 삶은 다시 시작된다.



https://brunch.co.kr/@readyback85/388


Ps. 죽음에 대해 의연한 줄 알았는데,

오늘은 눈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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