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강
걸을 수만 있다면......
노인사업을 하다 보니까 노후에 젊어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노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고, 그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뼈 건강이더라구.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정신은 멀쩡한데 다리가 약해서 움직이지 못하고 집안에 갇혀 있거나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노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돼.
요리를 잘 하는 영양사 선생님은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할까?
엄마, 나 집에 가면 맛있는 거 해 줘!
내 친구처럼 우리 엄마가 집에 있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 친구 엄마처럼 나를 반겨주고 맛있는 간식도 해주는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엄마, 건강해서 고마워!
우리 친구들 만나면 모두 부모님 이야기 해.
많이들 아프시다고....
그런데 아빠 엄마는 건강해져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