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이라고 노래로 많이 아실겁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낙관적인 생각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입니다.
찾아본 시작은 이렇습니다.
“1949년 미국 Edward 공군 기지의 어떤 충돌 실험 연구실에서 있었던 것으로, 이 법칙의 머피는 Wright Field 비행기 실험실 소속 개발 엔지니어인 Ed Murphy 대위인데, 그는 스트레인 게이지의 회로가 잘못된 측정 장치를 쓰려하다가, "원가 잘못 될 길이 있다면 그렇게 된단 말이야”라고 한 말에 이를 머피의 법칙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런 점에서 계획을 세우는 입장에서 보수적인 입장에서 결과가 안좋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될 거야.” 라고 힘을 내서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계획의 영역에서는 비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리스크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낙관적인 경우만을 생각하는 순간 상황이 좋지 않을경우 값비싼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일을 계획할때 우리는 상황이 좋을때 계획과 상황이 좋지 않을때의 계획 두가지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이도 저도 모를때의 경우를 대비하여 마지막 복안을 가져야 한다고 들합니다.
이를 PLAN A, PLAN B, 그리고 PLAN Z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계획의 본질적이면서, 중요한 기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들은 기본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계획을 세울때, 성공의 가능성보다는 실패를 낮추는 측면에서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발생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의하고 그에 따른 대응에 대한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모든 이슈들이 모두 부정적일 수는 없지만, 계획은 모든 리스크를 없애고자 하는 일이 아닙니다.
리스크 관리는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완화는 것입니다.
모든 위험 대비한 계획은 위험을 완화시키는 목적일 뿐 그 자체를 없앨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