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라면 가게
By. 김안예
제8장 – 마지막으로 울어본 날
“늦게 도착한 마음이라도,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것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사랑입니다.
라면 가게의 냄비 위에서 끓어오르는 건
단순한 면발이 아니에요.
그 안에는 함께 나누지 못한 밥상,
끝내 지켜주지 못한 약속,
그리고 말없이 흩어진 가족의 시간이 함께 익어가고 있죠.
당신은 마지막으로 언제 울었나요?
보내지 못한 진심을 위해
문을 열어두는 은하수 라면 가게.
이곳에서는 전하지 못한 편지가
국물 위에 흩날리듯 도착합니다.
헤어진 가족에게, 남겨진 딸에게,
혹은 이미 떠난 사랑에게
그 말들은 결국 언젠가 닿게 될 거예요.
눈물처럼 별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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