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과 Dec 27. 2020

커피나무에 꽃이

오랫동안 기다렸어

카페를 오픈하면서 키우기 시작한 커피나무.

두 번의 분갈이를 하고,

그 후로 쑥쑥 자라주던 커피나무.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냉해를 입기도 해서

싱싱한 파란 입들을 다 떨구기도 했던 커피나무.

드디어 꽃을 피워 주는구나.



#커피나무키우기

매거진의 이전글 그 카페 사장의 영업 비결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