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침묵하는 계절

Autumn / 이끌림

by 희망열차


IMG_6467.jpeg



가을이 스쳐간 자리에


지난한 침묵만이 흐르고


점점 희미해지는


계절의 끝자락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계절이 바뀌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