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 이끌림
클로드 모네의 수련 속으로 들어온 것일까?
붉은 물감 뚝뚝 떨어지는 캔버스에, 채워지는
계절의 강렬한 르누아르.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