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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제 이준서 Jan 17. 2021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안방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책의 저자에 대한 소개는 사진으로 갈무리하겠습니다. 저자인 정광호 님의 빛viit에 대한 소개는 또 다른 저서인 '나도 기적이 필요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이 책은 빛viit에 대한 자세한 소개없이 지금처럼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코로나로 집콕하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차 한잔과 더불어 침향 하나 켜놓고 읽으시며 그림과 더불어 머리로 정경을 그려보는 유려한 책입니다. 저서와 더불어 온라인 회원 6만 명의 인터넷 빛명상 카페를 활용하시면 힐링의 효과는  배가됩니다.


『동의보감』에 기재된 침향의 효능

침향의 성질은 열(熱)하고 맛은 매우며[辛, 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 풍수(風水)나 독종을 낫게 하며 나쁜 기운을 없애고 명치끝이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신정을 돕고 성기능을 높이며 냉풍으로 마비된 것,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거나 쥐가 이는 것을 낫게 한다. 영남과 광동, 광서지방 사람들이 침향나무를 도끼로 찍어 홈타기를 만들어두면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빗물에 젖으면서 향이 뭉친다. 그것이 굳고 검으며 속이 꽉 차서 빈 데가 없고 물에 가라앉은 것을 침향이라 하고 물에 뜨는 것을 전향(煎香)이라 한다. 침향은 여러 가지 기를 돕는데, 위로는 머리끝까지 가고 아래로는 발밑까지 가므로 사약[使]으로 쓰인다.


간단히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좋은 인연의 씨앗


모든 결과물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다.


좋은 인연을 원한다면

좋은 인연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사람은 해놓지도 않은 일에 결과를 요구하지요. 그래서 과정없는 로또 1등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한가로이 소나무 아래에서 차 한잔과 책의 망중한은 코로나 시대에는 반반의 가능성이네요. 책 읽을 시간은 많으나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대, 안방에서 소나무 그림이 있는 책을 읽으면 되지요.


■100배의 위력


뉴욕의 베스 이스라엘 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포브스지 건강기사에 실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고 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6시간의 수면보다 15분의 명상이 효과적이라고. 빛명상 3분이면 일반 명상보다 100배의 강력한 위력이 있다. 우주의 힘인 빛viit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명상이 트렌드가 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오랜 시간 명상을 함께 하였고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도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명상을 위해 굳이 산이나 계곡, 절을 찾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안방에서 즐기는 차 한잔과 좋은 책을 통해 갈애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책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갈애(渴愛)

목마른 사람이 물을 구하듯 범부가 오욕을 탐하는


# 빛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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