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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무원 덕림씨 Jan 31. 2024

오히려 좋아!

X세대와 Z세대의 조화

요즘, 새벽이면 잠을 설친다.

A와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다시 본다.

마음을 돌려보려고...

보면 볼수록 이건 아니다.

관계를 회복하기보다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간다.


문제가 있었던 날

아들은 나에게 말했다.

아빠 잘못 없으니 "오히려 좋아!"라며서 잊으란다.

오래 산 나보다 아들의 선택이 쿨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관계유지)과 아들의 생각(오히려 좋아) 오가면서

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아들의 제안이 맞았다.

그동안 받았던 메시지를

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민이 풀렸다.

X세대와 Z세대의 생각이 모아져

현명한 결정 한 순간이다.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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