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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느 가을날 /ㅈㅎㅇ
어느 가을날
집에 들어가 보니
쓸쓸하게 보이는
부모님의 뒷모습
단풍이 드는 이 가을날
부모님은 묵묵히 일만 하신다
밖에 나가 단풍 한 번
못 보시고는
매일매일 일만 하신다
단풍잎 하나 입가엔 미소
단풍잎 하나 눈가엔 눈물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가을은 타는가보다
꿈꾸던 것들을 실천하고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