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양이 시
"냐옹"
그래 나도 "야옹"
"냐옹 냐옹"
그래 나도 "야옹 야옹"
아, 놀아달란 거구나?
이번엔 배고파?
뽀뽀해 달라고?
아, 그건 아니라고?
오늘도 너와 나의 추억 한 조각
살포시 연분홍 손수건에 감싸
보석함에 넣어둘어야
네가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
제 보물은 배고프거나 심심하면 소리를 냅니다. 또 다른 보물은 간식달라고 애교부릴 때 소리를 내요.
제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냥이들이 있어 오늘도 고맙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백조'입니다. 책읽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