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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nn Shim Mar 17. 2024

의심들

괜찮은 척 하는데도 자꾸만 내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가 있다. "과연 할 수 있을까?"의 질문으로만 끝나는 게 지겨워져서 다시 글을 써보기 시작했다. 

완벽한 글을 쓰자는 마음 대신 잘 못쓴 글을 먼저 써보자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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