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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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시물은 광고 및 홍보와 수요조사 차원으로 작성하게 되었음을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
어느덧 11월.
저에게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 해가 다 가버렸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뭘 했나 싶기도 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수업을 난생처음 진행해보기도 했었고,
좌충우돌 우당탕탕 새로운 시도가 있었던 해였던것 같습니다.
삶에 그림이 함께하길 꿈꾸면서, 고민만 하다가 그림을 놓아버린 적도 부지기수였던..
그래도 지난 몇 달간의 흔적들을 들춰보면서,
B.M.L 2020 시리즈 그림을 상단처럼 스티커. 포스터. 키링 등 최소한 한가지라도 굿즈로
제작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주 쓰는 노트북. 휴대폰. 에어팟에 부착해두거나, 보이는 곳에 꺼내두고
앞으로의 용기를 내려는 까닭이 있기도 합니다.
게시물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추후 판매한다면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계신지,
있으시다면 스티커 외에 만들어졌으면 하는 굿즈가 있으신지 말씀을 남겨주시면,
연말~ 새해즈음 텀블벅(펀딩을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는 방식)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얼리버드 가격으로 구입을 하실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보려고 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시면 향후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시물의 하트버튼을 통해서 마음을 표현해주시는 분들께도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