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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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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Jan 30. 2018

편한 신학기 가방, '인케이스 콤파스 백팩'


이제 어느덧 신학기 준비를 하기 위해서 가방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그래서 브랜드들의 기사들을 자세히 보면 가방에 대한 기사가 많은 것들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의 경우 다양한 가방들을 매고 다니고, 가장 가방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가방에 대한 리뷰가 누구보다 솔직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은 인케이스 '콤파스 백팩'이다. 일단 콤파스 백팩의 경우에는 인케이스 가방들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고,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에도 적당한 가격대의 좋은 가방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인케이스 '콤파스 백팩' 115,000원)



일단 가방에 대한 제원부터 소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제원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가방 사이즈는 47 x 30 x 13.3cm이며, 용량은 24L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해준다면 15" MacBook Pro, iPad을 하고도 옷이 3~4번정도 들어갈 수 있고, 책으로 비교한다면 많게는 8권 이상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가방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디자인은 어떨까. 일단 첫 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깔끔한 디자인에 메쉬소재로 된 스트랩은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필자가 직접 취재를 하면서 2주라는 시간 동안 인케이스의 '콤파스 백팩'을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지 물어본다면 '갖춰야할 건 다 갖춘 데일리 백팩' 이렇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정말로 취재에 필요한 노트북을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가방 안에 넣고 다녔을 때 확실히 어깨에 가는 무리도 다른 가방에 비해서 적은 편이었고, 세부적으로 공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다.



분명한 것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공간도 넓게 사용할 수 있게끔 편리하게 나왔기 때문에 신학기 가방, 그리고 데일리 가방으로 사용하기 상당히 적합한 가방이다.


만약 가방을 이번에 구매하려고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케이스의 '콤파스 백팩'을 추천하는 바이다. 몇 번 가방을 들고 다니다보면 이 매력에 쉽게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


글 -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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