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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인생의 난이도의 급 상승
어느 날 남편이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내자고 했다.
부부관계를 끝내고 좋은 부모로 각자 남자고 했다.
물론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한결같이 믿고 따르던 남편이었다.
매일매일 하루 같이 좋아하던 남편이었다.
나에겐 세상 같은 남편이었다.
어느 자리에서건 더 선명한 나로, 더 현명한 나로 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