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를아는아이 May 27. 2024

푸른 숲

시로 쓴 일기

1.

바람은

푸른 성벽을


하루 종일

오르고… .


2.

숲은

푸른 바람을


하루 종일

보듬고… .


작가의 이전글 초록 예찬 #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