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배윤식 Mar 12. 2024

조회수 높은 정보성 숏폼 영상들의 4가지 특징들

잘 되는 숏폼 영상들은 독특함이 존재해요!

요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어디 한곳 예외 없이 짧은 동영상이 인기입니다. 보통 숏폼이라고 하여 짧은 세로형 영상을 뜻합니다. 릴스, 쇼츠라고 하기도 하죠. 내용만 좋으면 흥행하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잘 되는 숏폼에는 몇 가지 특징들이 존재합니다. 


1. 영상의 초반에 공을 많이!

플랫폼들의 알고리즘은 공통적으로 시청지속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고수님들을 보면 짧은 영상이 시청지속시간이 길 때 크게 조회수가 나온다고 한결같이 이야기 합니다. 상식적으로도 알고리즘이 1분내외의 짧은 영상을 모두 다본다면 그영상은 잘 만들어진 영상이라 판단하기 쉽겠죠?


2. 컨셉과 포맷을 만든다.

롱폼의 영상을 그대로 줄인 영상을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고유의 패턴 등 컨셉을 만들어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있는데요. 유튜버 분의 이름을 외울 정도로 잘 기억 됩니다. 예시의 분들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구독을 하지 않아도 길게 보게 되면 자주 보이는 알고리즘 패턴이 있어요. 쭉 이런 컨셉영상과 포맷이 쌓이면 채널 성장에 큰 도움이되구요. - 버티컬 카테고리 공략


@빵빠레 - BBANG LADY


@포레보미

이 두분의 유튜버 처럼 통일된 컨셉에 아이템이 바뀌어가는 채널이 숏츠에서도 흥할 확률이 높습니다. 


@소요


3. 독자들은 나레이션 있는 영상을 선호 한다. 

@sharehows 에서 예전에 진행한 독자 대상 설문이었는데요 거의 9:1 비율로 나레이션이 있는 영상을 선호했습니다. 보통 잘 된 영상들은 나레이션이 많다는 점 참고해야 됩니다. 


4. 영상의 컷과 자막은 짧게, 늘어지지 않아야 한다.

숏폼 영상에서 비트와 속도감이 중요합니다. 영상이 전환 될때마다 이어지는 자막으로 길지 않은 두세마디의 자막을 만들어 비트있게 화면전환을 만드는 영상들을 선호합니다. 


extra. 영상의 성격에 따라 플랫폼 별로 공략

영상의 성격에 따라 흥하는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라이프스타일 생활 꿀팁일 수록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유튜브는 종합 백화점 느낌이 나고 틱톡은 처음 숏폼을 시도해 보는 분들이 빠른 반응을 만들어 낼 때 좋은 것 같아요. 페북은 잘 모르겠어요. 펌 천국이라

이전 07화 블로그와 SNS를 통해 나만의 수익을 (1)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