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른 다섯,
나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은
더이상 사랑이 아니다.
주식이다.
얼마전 사랑과 주식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빨간색은 열정, 좋은 것,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파란색은 식어감, 좋지 않은 것, 나를 꿀꿀하게 하는 것.
매달려 있으면 한없이 불안하고 초초해지는 것.
새빨간 바다에 뛰어들어 자유를 얻고 싶다.
세계여행 티켓을 끊을 것이다.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주식은 필수다.
자유로워질 낭만을 꿈꾼다.
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