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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Nov 16. 2020

일몰

일상은 그림의 연속이다.

숨 죽은 나물처럼 지쳐서 돌아가는 퇴근길

신호를 기다리며 주위를 돌아보면

유리잔 속 칼테일 같은 

한 잔의 풍경화가 기다리고 있다. 





빠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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