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에서 자꾸 날카로운 것만 찾아내
그리곤 나한테 물어
‘이건 위험한 거야 내가 다칠 수도 있잖아
왜 이런 걸 나한테 들이밀어?’
글쎄, 이젠 잘 모르겠어
그 속에는 푹신한 쿠션이 있음에도
그 쿠션에 꽂혀있는
바늘 머리가 당신을 향해 있다며
그렇게 말하는 거
거기에 실을 꿰어볼 생각조차 안 하고.
편안하게 하루를 달래봅니다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느린한끼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