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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경 Jul 14. 2024

더 글로리



안녕, 나야


난 사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어..

잔인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거기 이런 유명한 대사가 있지


“니네 하나님 지금 졸라 빡쳤어”


이 말을 이렇게 다시 바꿔서 말해줄래


“우리 하나님 지금 엄청 진노하시기 일보직전임”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같은 비를 내리시지



하용조 목사님 보고 싶습니다.

잘 계시죠?


요즘 보고 싶은 얼굴들이 참 많네요

다 제가 사랑했던 얼굴들이죠



오늘 주일이라 교회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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