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녕, 나야
난 사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어..
잔인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거기 이런 유명한 대사가 있지
“니네 하나님 지금 졸라 빡쳤어”
이 말을 이렇게 다시 바꿔서 말해줄래
“우리 하나님 지금 엄청 진노하시기 일보직전임”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같은 비를 내리시지
하용조 목사님 보고 싶습니다.
잘 계시죠?
요즘 보고 싶은 얼굴들이 참 많네요
다 제가 사랑했던 얼굴들이죠
오늘 주일이라 교회 갈 겁니다.
편지쓰는 아침과 밤을 좋아함. 김수영 문학관 2층에서 시집 들고 잠자기 좋아함. 엉뚱하지만, 밉지 않은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