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가 제안하는 건강한 이너뷰티 브랜드 - LHM
16년 동안 배드민턴만 생각하며 살았어요.
은퇴는 하루 아침이었지만,
제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기 어렵더라구요.
초등학교 3학년, 처음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마주한 장수영 대표.
타고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으로 16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여성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발탁됩니다.
2006년 인도 세트라잇 배드민턴선수권 대회 여자단식 2위, 2007년 수원 국제배드민턴선수권 대회 여자단식 2위 등 국제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숙명, 부상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선천적으로 통증을 달고 지내던 무릎과 의료 사고로 손상되어버린 발등 신경까지. 2011년, 1년이 넘는 재활 기간을 보낸 후 국가대표로 복귀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재발한 부상.
결국 장수영 대표는 2013년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은퇴했습니다. 당시 나이 26세, 그중 16년을 함께해온 라켓을 내려놓는 심정은 막막하고 참담했습니다.
박람회 관련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중국을 갔던 적이 있어요.
그때, 닫혀 있던 눈이
확 뜨인 기분이 들더라구요.
은퇴 후 거의 반년 가까이 패닉 상태였다던 장수영 대표.
장수영 대표의 부모님은 그런 딸을 데리고 중국 박람회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자기 안의 절망에 빠진 딸에게 바람을 쐬어주고 싶으셨던 거겠죠. 그런데 장수영 대표는 그곳에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됩니다.
뷰티, 헬스 박람회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각종 제품들. 특히 그 현장에는 선수 시절 후원 받았던 업체의 미백 기능성 화장품도 있었습니다. 평생을 운동 선수라는 한 가지 길로만 걸어왔던 장수영 대표의 삶에, 사업가라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귀국한 장수영 대표는 곧바로 사업을 준비합니다.
각종 창업 아카데미를 찾아다니며 공부하고, 수시로 시장 조사를 다니며 아이템을 구상했습니다. 열정은 가득했지만 사업 경험이 없어 버겁기도 했습니다. 특히 선수 경험을 살려 ‘헬스와 뷰티’를 동시에 만족하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감기 몸살이 심해서
병원에 간 적이 있어요.
치료받고 나오는데
브로슈어를 하나 주시더라구요.
무리한 일정에 몸살이 심해져 찾은 병원의 브로슈어 속에서 ‘백옥 주사’를 보게 됩니다. 선수 시절 다양한 영양제를 먹으며 건강을 챙겼던 장수영 대표는 ‘매번 병원을 방문해 백옥 주사를 맞는 건 번거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한국 뷰티 케어에 관심이 많은 중국 시장이라면,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백옥 영양제가 승산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장수영 대표는 2014년, ㈜정원에스와이를 설립하고 건강한 이너뷰티 브랜드 LHM을 런칭합니다. 첫 출시 제품인 마시는 ‘백옥 에이드’는 중국에서 3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 CCTV2 채널에서도 소개될 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 장수영 대표는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답지 않다’는 철학으로 신제품을 개발합니다. 화산재와 숯가루 성분을 함유한 매직 마스크팩,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스틱 몬스핏, 강황 성분으로 숙취 해소와 간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몬스톡까지.
단순히 효과적인 뷰티 케어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먼저 케어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종종 대회에
초청 경기를 뛸 때가 있어요.
그럴 땐 항상 몬스 자석패치를
들고 다닙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인 2018년 1월에 출시한 몬스 자석패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였던 장수영 대표가 직접 효과를 확인한 제품입니다. 아직 출시 전이었던 2017년, 필리핀에서 열린 FDG CUP 2017 배드민턴 대회에 前 국가대표 선수 자격으로 초청 받은 장수영 대표. 첫날부터 연습 중 무릎 통증이 심해져 발을 딛기조차 힘들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파스를 구입해 붙여볼까 하다가 마침 챙겨둔 몬스 자석패치 붙이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놀라울 만큼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무난히 초청 경기 일정을 소화한 장수영 대표는 귀국하는 길에 확신합니다. ‘내가 직접 효과를 확인했으니까, 자신있게 출시해도 되겠다. 어쩌면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파스가 될 수도 있겠다.’
그렇게 탄생한 몬스 자석패치는 일반적인 파스와는 달리 스포츠 테이핑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접착력과 신축성이 뛰어나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격한 운동이나 수영, 목욕 중에도 안정적입니다. 지름 2.5cm의 작은 크기는 등, 허리뿐만 아니라 손목이나 발목, 접히는 부위 어디든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패치 안정성 테스트에서 48시간 착용 시에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시중의 일반 파스와 구별되는 몬스 자석패치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구 자석입니다. 동그란 패치 중앙에 위치한 자석은 미세한 자기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신체의 전기 저항값이 떨어진 통증 부위에 자기에너지가 작용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원리입니다. 이 자석은 영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석만 따로 떼어 다른 패치에 붙여 재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자석 효과 덕분에 몬스 자석패치는 의약외품이나 공산품이 아니라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각 종목의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몬스 자석패치를 사용 중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고정관념을 깨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몬스 자석패치가 파스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던 건,
카카오메이커스 고객분들 덕이었습니다.
2018년 1월에 출시한 몬스 자석패치가 불과 3, 4개월 만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장수영 대표는 첫 번째로 카카오메이커스를 언급했습니다. ‘파스는 약국에서’, ‘온라인 마케팅 제품은 못 미덥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이죠.
특히 어느 플랫폼보다 제품을 면밀히 살펴봐주시는 카카오메이커스 고객분들이 몬스 자석패치를 인정해주신 점이 뿌듯하다고 말하는 장수영 대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년 남짓 기간 동안 해냈던 무려 15차의 오픈과 연이은 완판 기록은 몬스 자석패치의 가장 든든한 자신감이라고 말합니다.
몬스 자석패치가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해외여행 중에도 쉽게 만날 수 있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 그런 제품.
몬스자석패치를 선물 받고 효과를 본 어르신들이 직접 회사로 전화를 주시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그렇게 국내 고객들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것도 물론 기쁘지만, 장수영 대표에게는 더 큰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몬스 자석패치를 한국을 대표하는 파스로 만드는 것.
동남아나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 으레 사오는 호랑이연고와 동전파스. 하지만 장수영 대표는 언젠가 한국을 다녀가는 외국 관광객들의 손에 몬스 자석패치가 들려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그녀가 만드는 국가대표 파스, 몬스 자석패치. 그날이 머지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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