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구제하는 삶의 깨달음
"삶의 가치와 의미란 말이지..."
"자, 이제 그만해도 됩니다! ㅎㅎㅎㅎ"
* * *
오랜 시간 나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세상이 원하는
중요한 일을 하려 했다.
사람들이 말했던. 말하는
성공을 위해 강박적으로
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무엇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을 때 깨달았다.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음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걱정 불안으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고착화된
인간 마음의 무의식적
생각 감정의 습관이 올라와
가끔 지랄을 해 괴롭히지만,
그럼에도
더 이상 이제 어떤 것도
중요하거나 가치와 의미로
성공을 위해 실패할까 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살아있는 몸과 의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아 있는 동안
주어진 삶을 살아가긴 하겠지만
그냥 무언가를 하며 살아갈 뿐...
홀로그램 같은 세상에서
무언가를 위해 애쓰며 괴롭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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