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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lyness 깬 내면 Jul 01. 2024

새의 노래 울음


어제 새들 노래했다

오늘 새는 울음 운다



같은 소리지만

마음은 안다

다르다는 것을



어제 두 마리의 새

오늘 한 마리의 새



좋아서 노래했고

슬퍼서 울었다



♬ 내면/자각 글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구독하면 뚝딱 볼 수 있습니다~ 글 응원이나 어설픈 문장/오타 조언 남기시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참고: 깨달음 外 글쓰기는 별개 취미로 관련짓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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