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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캐롯 Mar 24. 2022

22년에 쓰는 21년 마지막기록

오늘도 부지런히 기록을 남긴다

두 손 모으고 자는게 귀여워서 사진찍음ㅋㅋ


2021년 마지막날즈음

세종 할머니네 가요


이 날도 세종 할머니네 가는 날

생에 첫 기차탄날. 옆에서 애미는 아기 징징거리지 않게 소리지른지 않게 두근두근 긴장의 40분.



요즘 최애 스티커북.

동물이랑 자동차 스티커북 마니아다.


눈 많이와서 눈도 밟고 눈사람도 보고.

썰매는 요령이 없어서 못탐



이건 어느날의 일탈.

간만에 술 마시고 기분 너무 좋았던날.



3월에 쓰는 크리스마스 기록이라니...

산타할아버지보고 울거라 생각했는데 단번에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는걸 알아차렸다함..



어린이집 적응 잘하고 있구요


12월 말일. 남편이 당직이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가평 1박 여행.

더스테이 힐링파크라는 곳인데 한적하고 외국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이날 엄청 추웠는데 웃풍이 좀 있어서 밤에 잘때 추웠음..


그래도 앞으로 여행 많이 다니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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