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쓰기 시작한 매일 세 개의 감사일기쓰기, 아티스트웨이로 모닝페이지 쓰기를 하고 있다. 또 3월 중순부터는 아침 6시에 데일리 요가 15분을 하고 있으며, 낮엔 사무실 주변을 산책했다.
- 3월 주말은 집안 대청소를 했다. 뒤집고, 엎고, 버렸다. 일회용품과 안 쓰는 주방용품은 100리터 봉투 3개 넘게 거의 버리고, 안 입는 옷가지들 박스 10개에 담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3월 마지막 주부터 골프연습장 이용권을 끊어 몸을 움직이는 횟수를 늘렸다.
-무엇보다도 꽁꽁 싸매며 혼자 바닥친 생각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주위 환경에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 친구와 지인들을 만났고,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려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려 고생한 은정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갱년기 독감, 지혜롭게 예방 접종하며 살자
은정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