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누가 뭘 주면 바로 먹어야 되지?"
"먹고 싶으면 먹고, 바로
안 먹고 싶으면 받으면서 지금
안 먹고 싶으니까 나중에 먹을게 하면서 받아도 되지."
"안 먹고 싶을 때
그렇게 말하는 걸 나는 몰랐네."
카트만두에서 늘 아침을 맞이합니다. 좁게 움직이고 적게 보고 깊게 만납니다. 가까운 곳의 나무와 꽃, 열매가 언제 피고 지는 지 눈여겨 봅니다. 이웃과 나의 일상을 귀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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