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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셋째의 '무엇이든 두 개'
무엇이든 두 개를 갖고도 항상 모자란 셋째.
엄마의 사랑도
언니 몫까지 두 개를 가지려는 욕심쟁이 막내는
지금
나눠 가지는 걸 배우는 중.
불만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는 걸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는 중...
예민한덩치큰코끼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