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2021
[트렌드코리아 2021]를 읽고 제가 이해하기 쉽게 간추렸습니다 :)
롤코족이란?
롤러코스터 타듯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
즉 새로우면서 강렬한 자극을 찾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2020년 한 해를 이끌었던 단어 "밈"
댓글놀이의 결과물로 재조명된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의미하며,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문화적 파급력 가지는 것이 특징 예)비 - 깡
✔ 롤코라이프의 특징
1)줄서기 : 유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버거킹 사딸라/라이브카머 (소통과 참여)
2)타기 : 재미 짜릿함 즐기기
- 짧은 유튜브 짤의 인기, 변주는 이색 컬레버레이션 (곰표)
3)내리기 : 다음 놀이기구로 바로 이동
- 대중화되면 바이 / 한정판 마케팅 (스벅 레디백) => 굉장히 짧은 주기
✔ 왜 이런 행동 양상을 보일까?
- 자기 효능감이 높아서 적극적 참여를 통해 재미/소속감 등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있다. 심리적 연대감
- 팬데믹/고용불안으로 더 큰 불안 > 소비에서만큼은 즐거움 얻고 싶음
- 디지털 보헤미안/역마살
✔ 어떻게 마케팅해야 할까?
- 빠른 생애사 전략(신제품 개발 마케팅) 예) 너구리 Rta
- 숏케팅 (2주 만에, 기획부터 실행까지 힘 빼기
- 마음껏 놀 수 있는 판 깔아주기
그럼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트렌드와 밈에 정말 민첩하게 반응해야 한다. 이를 알고 나도 같이 트렌드를 올라타고, 또 재빠르게 내리면서 즐겨야 아이디어 또한 같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또 대중화되기 직전에 알아봐서 이를 활용한 마케팅 플랜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 고민은 결과만 늦출 뿐... 빠른 생애사 전략 & 숏 마케팅처럼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면 바로 해버리기! 100점짜리 만들기보다 75점을 다다다다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