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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명진 May 21. 2024

대청호 명상정원... 사색이 필요한 그대에게~~

그곳에 가면 마음이 평화롭다.

가족지원센터 동료상담사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

대청호 명상정원~~

언제 가도 좋은데 초록이 빛을 내고

함께 한 사람들이 좋으니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눈에 담기는 풍경  한 컷 한 컷이 예술이다.

아쉬운  것은 데크길 조성중이어서

조금은 심난한...



대청호가 가까이 있음이 늘 큰 위로가 된다.

마치 엄마 품 같다고나 할까.

힘들고 어려울 때, 쉬고 싶을 때, 사색하고 싶을 때

그렇게 발길이 닿는 곳이다.

초록과 맑은 하늘과 구름이 완성형을 보여주는 곳.

난 덕분에 발 살짝 얹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엔 김밥과  책을 가져와 내게 시간을 선물해야지.

그 소소한 사치를 맘껏 부리고 싶은 곳.


그 풍경이 자꾸 눈에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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