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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etro Kim Sep 03. 2019

애로우잉글리쉬 동사혁명책 다시 읽으면서 정리해보기

책을 통해서 그동안의 영어공부를 정리해본다.

오랜만에 영어공부에 대해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번에는 애로우잉글리쉬 동사혁명 책을 읽으면서 영어공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영어는 아무런 생각없이, 완벽하지 않는 생각을 가지면 영어회화가 잘 된다고 생각을 한다.


원어민들이 아니더라도, 다른 국가의 사람들을 만날때에도 변함은 없다.

영어는 말을 만들고 전달하면 끝이다.

발음이 어떻니? 문법의 순서가 맞니?는 차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의 영어가 시험이라는 장애물이 있어서 시험위주의 영어가 되어버린게 문제지, 영어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을 만들고 의사소통이 되는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왜냐하면 영어에 대해서 뭔가 더 채우고 싶은 갈망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탈리아어를 많이 쓰고 이태리 친구들과 자주 있다보니 영어가 많이 잊어버린 면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교회의 원어민 형제님 무료강의를 등록해서 천천히 다시 리뷰를 하고 있다.


https://brunch.co.kr/@pietrokim/11


https://brunch.co.kr/@pietrokim/10


아무튼 다시 읽어본 책이 애로우잉글리쉬 최재봉 선생님의 동사혁명 책이다.

나는 애로우잉글리쉬에서 근무를 하지만, 이번 글은 영어공부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 글을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1. 책은 머릿속에 정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책으로 영어공부를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정도 정리는 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훈련 및 필드에서 직접 경험을 하고나서 책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무엇이든 경험은 무시무시한 무기인 것이다.

아무리 이론적인 지식이 뛰어나더라도 경험은 계속해야 하는 것이 나의생각이다.


그렇다면, 동사란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기본적인 용어의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려운게 한국의 영어이다.

'~이다'라는 의미가 근접한 의미이지만, 이 동사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영영사전으로 먼저 의미를 파악해봤다.




A verb is a word such as `sing', `feel', or `die' which is used with a subject to say whatsomeone or something does or what happens to them, or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m.


주제에 대해서 전달해주는 것이 동사라는 의미라는 것이 나온다.

그래서 이 동사의 기본 의미를 파악한 다음에 영어회화를 하고 영어서적을 읽으면서 정리를 해보면 훨씬 더 머릿속에 정리가 될 것이다.




2. 책을 읽으면서 동사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정리를 해본다.


동사혁명 책은 동사의 개념을 정리하는데 정말 좋은 책이다.

특히 영어에 대해서 영어회화로 소통을 한 사람들도 기본골격을 다시 다지는데는 정말 좋은 책이다.

영어는 베이직이 얼만큼 쌓였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오르고 내리고 한다.

그만큼 베이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언어공부는 모든것이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베이직이며 우선적으로 문장을 만들고 말을 만들어야 한다.

언어를 만들고 나서 본인이 만든 언어를 다시 한 번 문법적인 면이나 기본적인 골격을 다듬어야 한다.


1. 문장이든 말이든 우선 만들기 부터 먼저한다. 
(처음 만들면 문법적인 면이라든지 많이 틀린다. 그래서 만들어야 한다.)

2. 문장이든 말이든 만들었으면 다시 리뷰를 한다.
(틀린 게 보이면 문법적인 면, 기본골격을 다시 다듬는다.)

3. 다시 리뷰를 한 문장이든 말이든 다시 시도를 하면서 의사소통을 한다.

4. 이 문장은 본인걸로 체화가 된다.


3. 모든 언어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천천히 천천히!!


언어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그림을 천천히 그리면서 진행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도대체 그림을 어떻게 그려내는가?

에 대한 의문도 들것이다.

그래서 한 문장을 A4용지에 직접 주인공으로부터 나아가서 가까운 순서대로 그려봐야 한다.

한국사람한테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옳다고 생각을 하면 자신을 믿고 스스로 해야한다.

'주위의 의식'하는 사고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영어든, 다른 것이든 잘 할 수 없게 된다.


위의 사진에 나온 A factory puts waste cardboard boxes into a machine at a recycling factory.

이 문장을 본인 스스로 본인이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보면서 연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 필드에 나가면 영어로 천천히 해봐야 한다.




글을 마치면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책을 통해서 골격을 다져보면서 다시 한 번 되돌아 봐야 하는 것이다.

지구촌내에서의 사람사는 곳은 비슷하지만 한국내에서의 영어수요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사회같이 인터넷이 발달이 되는 곳은 온라인강의가 시장에서 독점을 해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적인 요소가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올바른 학습이라고 생각하면 믿고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가까운 지인끼리 영어로 말을 하면서 해야한다.

서구권에 나가는 순간, 그 누구도 말을 걸어주지 않으며 챙겨주지도 않는다.

다만, 여러분들이 스스로 나아가서 노력을 한 모습을 보이면 조금씩 도움의 손길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나라별로 다르지만)


오히려 언어공부는 직접 해야 하며 아날로그로 다가가야 한다.

체화가 되고 몸속에서 베어있어야 한다.

언어공부를 시작했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정말 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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