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Apr 19. 2024

궁핍해서 괴롭거나 권태로워서 지겹다고 호소하는 이들에게

이창효 作, PLUM
광주본부  첨단신용 지앤비패럴랙스 캠퍼스 젼경

"끝없는 욕망을

채우지 못해서 시달리는 것이 인간이다."


쇼펜하우어의 말에 따르면

풍족하지 않으면 궁핍해서 괴롭고,

풍족하면 권태로워서 괴롭고,

이래도 괴롭고 저래도 괴로운 것이 인간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없는 목마름과 같이

영원히 충족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면

그 욕망을 다스려 행복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의외로 간단하다.


행복을 내 밖에서 채우려 하지 말고

내 안에서 채우면 된다.


적당히 궁핍하고 적당히 풍요로우면

항상 욕망이 채워지지 않은 갈증 상태로 남게 된다.


그 상태에서 행복을 내 안에서 찾게  되면

내가 지금 가진 것이 대해 매사 감사하고 매번 감탄하고 매 순간 감동하게 된다.


감사, 감동, 감탄을 달고 사는 사람은

정신적 만족감이 늘 넘쳐나기 때문에 불행할

틈이 없다.


불신, 불평, 불만만 달고 사는 사람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늘 넘쳐나기 때문에 행복할

틈이 없다.


행복할 틈이 없는 사람보다야

불행할 틈이 없는 사람이 더 행복하지 않겠는가?


영원히 채워지지 않은 그  빈자리에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감사, 감동, 감탄으로

 채워놓을 수 있다.


인생이 감사, 감탄, 감동을 달고 살면

불행할 틈도 없이 늘 행복한 충만감으로 살 수 있다.


싦이 궁핍해서 괴롭거나, 권태로워서 지겹다면

한 가지 처방이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감사, 감동, 감탄을

달고 살면 깨끗이 해결된다.


행복 인자는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 안에서 잠들어 있다.




Plato Won


어제는 광주 간담회에 다녀왔다.

    간담회 후 첨단신용, 수완제일, 첨담봉산 캠퍼스

    방문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준본부 원장님들과
최강 캠퍼스 첨단봉산  
최강 캠퍼스 첨담 신용
최강 캠퍼스 수완제일


작가의 이전글 좋은 글쓰기의 두 가지 원칙은 '단호함과 확고함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