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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ul 21. 2024

행복이 호박 넝쿨째로 인생에 굴러들어 오는 이유

Plato Won 作.장맛철 배롱나무 꽃잎이 더 빛나듯 힘들 때 감사한 마음은 더 돋보인다.


하루에도 이리 변화무쌍한 게  세상이니, 매사 감사하며 늘 긍정적인 자세로 사는 것이

행복의 요체다.


인문고전 속 성현들의 삶은 

늘 긍정과 감사, 의지의

발로였다.


장대비든, 가랑비든,

햇볕이 쨍쨍하든 지금 이 순간

대지에 발을 딛고 하루를 열심히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인생이다.


우울한 인생이란 감사를

모르는 인생이고,

자신의 요란스러운 마음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불현듯 마주한 시련은

시련이라 읽지 말고

동이라 읽으면 된다.


인생이란 어차피 시련이 있어야

시동이 걸리고,시동이 걸려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인생은 시련을 감사를 쓰고

시동이라 읽는 사람들의 놀이터다.


그래서 세상은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의 독무대인 것이다.


감사한 일이 있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  충만하면

감사한 일들이 호박 넝쿨째

인생에 굴러들어 온다.


뜻하지 않은 행복이 

호박 넝쿨채로 계속 굴러들어

온다면 내 삶의 태도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하늘이 돕고, 대지의 신이 돕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에너지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세상은 감사할 일이

가득한 호박넝쿨밭이다.




Plato Won

Plato Won 作  장맛철 하늘은 변덕스럽다.인생도 대체로 그렇다.그러니 자기 할 일 하며 묵묵히 기다리면 푸른 하늘이 열리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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