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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나 Aug 08. 2019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어제의 퇴근길,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사람인지라, 기왕 하는 것 잘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아등바등, 총총총 보냈다.


가끔은 굳이, 라는 생각도 들지마는,

60만 하자, 80만 하자, 

잘해봐야 열심히 해봐야 일이 몰리고 몸만 축나지 싶다가도


기왕 한 번 하는 것 후회 없이 해야지, 하고 또

총총총, 뽈레뽈레 뛰어다니곤 한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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