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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마음 한번 써주시는 것이 어디 쉽나요. 그래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은 걸요?
그러나 저는 왜 이리 축축 처지는 걸까요? '축축 쳐진다', '무기력하다' 등의 말을 너무 일삼아서 제 스스로에게 슬슬 질리네요 ㅎㅎ 오늘의 처짐, 호르몬 때문이라고 치고, 힘을 내어 뭐라도, 작은 것이라도 하면서 정신 차려 봐야겠습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