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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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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이영 Apr 22. 2024

고맙습니다

새 글을 쓰면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간간히 구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이 뿅뿅 있을 때마다 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 하나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마음 한번 써주시는 것이 어디 쉽나요. 그래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은 걸요? 

그러나 저는 왜 이리 축축 처지는 걸까요? '축축 쳐진다', '무기력하다' 등의 말을 너무 일삼아서 제 스스로에게 슬슬 질리네요 ㅎㅎ   오늘의 처짐, 호르몬 때문이라고 치고, 힘을 내어 뭐라도, 작은 것이라도 하면서 정신 차려 봐야겠습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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