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힐링! 진경산수 한 폭 라이딩

육지 2cm 위 • 달려보기

by 관계학 서설 II

크리스털 씽잉볼 체험강좌가 #원앙아리wonangari 에서 있었다.


사람의 뼈도 '규소'로 이루어져 있고 씽잉볼 역시 같은 재질로 이루어진 백옥이라 그런지 '진동'이 훨씬 잘 전달된다. 한 귀로 들어가 다른 귀로, 소리와 음파가 전율하듯이 들락거림을 몸소 느낀다.


먼저 천연향인 아로마 세러피로 몸을 사전 준비상태로 만들어 준다. 오늘 내가 뽑은 아로마카드는 '네롤리Neroli'이고 키워드는 '선택'이란다. 무엇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선생님도 나 자신도 모른다.


한동안 마음과 머리를 비웠던 짧은 시간이라 좋았다. #즐거우면서느낌역시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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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Brompton 송년 Riding 여행이 강화도 민통선 철새들판에서 있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화폭에 담는다는 진경산수(眞景山水) 진의(眞意)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미담재 @권영랑 님의 한국정원에서 근경(近景), 중경(中景), 그리고 원경(遠景)이 중요하고 이의 '조화(調和)'가 꼭 필요하다는 얘기가 마음에 담긴 하루였다.


철새의 울음에서 겨울 오는 소리를 듣고 올 한 해 참 열심히 참여한 KBF의 따뜻함과 '배려'를 가슴 깊이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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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48m 물속 무중력과 함께 2cm 위 육지 달리기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12년 전, 예상치 못한 쓰러짐과 48시간 동안의 무의식, 그리고 50일의 긴 병원생활이 많은 생각과 자기와의 대화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말처럼 '놀고', '쉬는 것'조차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쉬히 못 바꾸던 차에 우연히 만난 3명의 사회친구들이 변화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몇 해 전 결심한 대로 새로운 '삶'과 '변화'를 준 운명과 신(神)께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세월은 '나'와 '남'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2. 31 생일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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