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귀가 작아 슬픈 아내 '짝귀'와, 둘 중 가장;; 총명한 남편 '총총'이가
열정과 야망으로 똘똘뭉친 유기견 '밤비'를 만나 가족이 된 이야기예요.
세나개, 개훌륭에 나갈 정도의 강력한 문제행동은 없었지만
자잘한 문제행동이 셀수도 없었던 우리 밤비.
나름 개 좀 키워봤다 하는 둘인데, 매일매일이 하드코어였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밤비와 찐가족이 될 수 있었는지-
비록 발그림이지만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글이 피어나고, 향기를 풍기고, 예쁜 색으로 맺히길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