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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찹쌀부꾸미 May 22. 2022

기다려, 밤비 [Prologue]





귀가 작아 슬픈 아내 '짝귀'와, 둘 중 가장;; 총명한 남편 '총총'이가

열정과 야망으로 똘똘뭉친 유기견 '밤비'를 만나 가족이 된 이야기예요.


세나개, 개훌륭에 나갈 정도의 강력한 문제행동은 없었지만

자잘한 문제행동이 셀수도 없었던 우리 밤비.


나름 개 좀 키워봤다 하는 둘인데, 매일매일이 하드코어였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밤비와 찐가족이 될 수 있었는지- 

비록 발그림이지만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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