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멀리 들려오는 알람소리에
떠지지 않는 부은 눈을 간신히 뜨고
멍하니 눈물만 뚝뚝
내가 슬픔에 못이겨
눈을 떠버리는 꿈을 꾸는걸까
일그러진 눈물만 뚝뚝
문득 혼자인게 너무나 무서워
다급히 한 글자씩 꼭꼭 눌러 보낸
내 눈물들...
제발 괜찮다 괜찮다 해줘
제발 아무일 아니야 속삭여줘
.
"아침부터ㄷㄷㄷ"
미안하다 너의 아침을
내 눈물로 더렵혀셔...
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