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휴일이라 자정 넘어서까지 놀던 와중 유튜브 상단에 문득 생소한 느낌이 들어 보았더니,
귀엽다. 한글 유튜브가 마치 우유 로고 같은 느낌이다.
클릭 아니 탭 해보면 ’한글의 아름다움‘이란 이벤트 챕터로 연결된다.
그리고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코리아에서 큐레이팅 한 한글 관련 재생목록.
유튜브의 가장 큰 강점인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활용한 훌륭한 아이디어다. 유튜브의 센스가 돋보인다.
그나저나 유튜브를 통해 한글날을 실감했지만 필자에게 있어 Top of mind는 누가 뭐래도 네이버.
네이버는 나눔 시리즈 한글 폰트 등 항상 꾸준히 한글의 저변을 넓혀 온 장본인이라고 생각한다. (고마워요 네이버. 그 꾸준함과 진심을 존경합니다)
새벽 1시, 네이버 첫 화면은 역시 한글날 이벤트 로고로 반영되어 있다.
올해는 ’한글을 새삼스레‘라는 콘셉트로 설정했나 보다.
자음 모음들이 모여들어 형성되는 한글의 느낌을 상징한 것일까. 생동감 넘치고 귀엽다.
‘새삼스레’라는 콘셉트는 일상에서 자주 쓰지만 외국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새삼스레‘ 살펴보자는 취지다.
기획도 재미있지만 문득 ‘새삼스레’라는 표현도 참 귀엽고 아름답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 눈에 뭐가 씌인걸까)
네이버의 2025년 한글 이벤트 페이지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디자이너 또는 기획자, 마케터들이라면 꼭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겠다.
그럼 모두 행복한 한글날, 그리고 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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