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거나 쓰다만 글들은 삶의 배기가스
글을 쓰기 위해 차를 마시는 사람 많은 카페에 간다
글을 쓰기 위해 늦은 밤에 짐을 싸기도 한다
글을 쓰기 위해 매서운 새벽 창을 연다
글을 쓰기 위해 철학책 같은 영화를 보기도 한다
글을 쓰기 위해 음악이 나오는 미술관에 간다
글을 쓰기 위해 식물이 무성한 동물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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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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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