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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Jul 02. 2024

한 입 리더십 _ 정의가 다르면 다 달라요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습관을 이랜드에서 배웠죠.


코칭을 배우며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언어가 WHAT, 정의와 관련된 질문이라는 것을요.


누군가와 만나 일을 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답답함이 커지기도 하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서로가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성장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성장하기 위해 학습하지 않고, 어렵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고,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장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조금 편하게 하고 싶어요.'라는 뜻음 담고 있거든요.


행복, 성장, 성공, 일, 동료, 회사, 사랑 그리고 피드백 등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단어에는 나만의 정의가 있습니다. 그만의 정의도 있죠. 정의가 다르면 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 책이나 글을 읽으실 때 피드백이라는 단어에 담긴 백코치만의 정의를 함께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조언, 질책, 평가, 실수라고 정의하며 읽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나만의 정의도 기록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1 피드백을 잘하는 사람

메타인지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

새로운 지식 학습

고수를 자주 만남

멘토링 코칭을 받음

경청

하는 행동을 자주하는 사람


2 피드백을 하기위한 전제조건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내가 잘 모르는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해야먀 피드백이 가능


3 피드백의 목적

이전보다 더 성장해서

이전보다 더 큰 결과물과 영향력을 키우는 것


4 피드백이란

내 관점과 다른 관점을 듣는 것이기 때문


5 리더의 피드백을 받을 때

내가 일하는 방식이 아닌, 리더의 일하는 방식을 듣는 시간이자

내 노력의 결과물이 조직 관점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 결과인지를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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