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립 청파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시드니입니다.
오늘부터 신나는 추석연휴 시작이네요! 저는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서 집콕 신세지만 독자분들은 제 몫까지 신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3대장이 있죠. 공부 잘하니? 취업 했니? 결혼했니? 공부랑 결혼은 도와드릴 순 없지만, 취업에 대해서는 작은 팁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추석 지나고 바로 돌아오는 화요일 (9.24) 용산구립 청파도서관에서 면접관의 소회를 담은 에세이이자 브런치북 대상작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나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합니다.
- 일시 : 9월24일 저녁7시~8시30분
- 장소 : 용산구립 청파도서관 (서울역 도보 5분)
- 강의제목 : 면접하는 마음
- 참가비 : 무료
강의내용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 내용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지난번 북토크 때보니 글쓰기 관련 질의가 많았는데, 이번 독자와의 만남에서는 순수하게 면접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개강 이후 취업준비나 직장생활에 고민이 많은 GenZ 중심의 강연이 될 거예요.
지난 북토크 때 거리가 멀어서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 드디어 서울 중심부로 왔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링크는 아래 걸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