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추억의 사라다까지
감기와 기관지에 좋은 배숙,
어린 시절 추억의 사라다(샐러드)ㅎㅎ
얼마 전 방송에서 만들었던 배피클♡
초간단 레시피 올려보아요.
<배숙>
[재료]
배 1개, 통후추 적당량, 생강 약간
[양념]
황설탕 6큰술, 흑설탕 1큰술
[선택 재료]
잣 약간
1. 배는 모양을 내 썰어 통후추를 박는다.
2. 냄비에 물 5컵, 생강을 넣어 약 5분간 끓인 뒤 생강향이 우러나면 건져낸다.
3. 황설탕, 흑설탕, 배를 넣고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5-7분 정도 끓인다.
4. 배를 건져내고 식힌 뒤 그릇에 배를 담고 설탕물을 붓고 잣을 띄운다.
<추억의 과일사라다>
[재료]
사과 1개, 귤 1개, 단감 1/2개, 땅콩 2큰술
[양념]
마요네즈 적당량
[선택 재료]
파슬리가루 약간
1. 사과, 귤, 단감을 한입크기로 썬다
2. 볼에 손질한 과일, 땅콩, 마요네즈를 넣는다.
3. 고루 버무린 뒤 파슬리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기호에 따라 설탕, 소금, 레몬즙을 추가한다.
* 취향에 따라 메추리알, 당근, 오이, 건포도 등 재료를 추가한다.
<배 피클>
[재료]
배 1개, 비트 1/3개
[피클물]
설탕 2/3컵, 식초 1컵, 물 1컵, 레몬즙 2큰술
1. 배와 비트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썬다.
2. 냄비에 설탕 2/3컵, 식초 1컵, 물 1컵을 넣고 끓으면 레몬즙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3. 열탕 소독한 내열유리병에 손질된 재료를 넣고 뜨거운 피클물을 붓는다.
4. 2-3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는다.
Tip. 피클물이 뜨거울 때 부으면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이나 라면 등에 곁들여서 먹기도 하고 고기에도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