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쩔 수 없지!라는 인정을 많이 했던 날 모음집
내가 어떤 사유로 이렇게 되었을까? 에 대한 고찰 근 몇 달부터 최근까지 내가 느낀 감정들에 대해 끄적여 보려고 한다. (스포. 뒤로 갈수록 더 은밀해진다) 산책하다가 울었다. 까미는 그것도 모르고 신났다. 나도 완벽한 주인이 아닌지라 내가 힘들거나 마음적으로 고통받을 때, 혹은 너무 재미있는 사건이 생길 때는 까미 돌봄을 살짝 가족에게 넘기곤 했다. 그것이 한편으로는 매일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마음
댓글 4 Nov 2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