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요리로도 최고에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기러 했는데 무슨 요리를 대접해야하나 고민하며 마트를 서성이다 바지락을 집어들었다.
어떤걸 해야하지 고민하다 요즘같이 급격하기 추워진 날씨에는 뜨끈뜨끈한 국물이 제격이기에 '바지락술찜'을 하기로 했다.
바지락 술찜은 사실 한 번도 먹어보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다. 내가 먹은 건 엄마가 끓여주시던 바지락 국과 박나래가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본 것밖에 없다.
그 때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던 방송을 기억하기에 오늘은 바지락술찜을 만들어 보았다. 내마음대로
영양있는 바지락술찜 만들기
*1인분 / 바지락 100g
1. 버터를 녹이고 편마늘을 볶아준다.
(나는 오늘 편마늘이 없어서 다진 마늘 볶기)
2. 페페론치노 3개를 넣고 볶아 준다.
(베트남 쥐똥고추, 청량고추도 ,OK!)
3. 오늘의 PICK! 바지락도 같이 볶아준다.
4. 바지락을 볶아주고, 5개 정도 입을 벌리면 바지락의 1/2정도의 화이트와인(소주)를 넣고 끓여준다.
5. 물을 좀 더 넣어 바지락이 2/3정도 자박하게 잠길 수 있도록 넣고 끓여준다.
6. 소금 1꼬집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8. 마지막으로 파를 송송 썰어넣으면
***완성***
*별첨 /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
바지락은 소금 1스푼을 물에 풀어 바지락은 2시간 담드어두면 모래를 뱉어낸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OK!
오늘의 바지락술찜은 인기짱!
집들이 요리에 손님을 대접하기에 비주얼도 좋고, 안주로도 만점!
오늘의 집들이 요리
바지락 술찜
토마토스프
소고기 주먹밥
김치전
그리고 하이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