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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끝해 번영작가 Mar 02. 2022

첫 책《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를 소개합니다.

혼자서 쓰고 만든 책


안녕하세요.

혼자서 쓰고 만든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빈(blank)' 종이 위에 자기만의 꿈을 기록하

 '창조자(creator)'를 위한 출판사 '블랭크리에이터(blnakreator)'입니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소개드립니다.





취직을 한 이후에도

 뜻대로 되 않는 듯

느끼는 기다림의 시간,

권고사직, 코로나 블루 

다양한 이유로 현실이 녹록치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어둠은 자연의 세계에서 그렇듯 찬란한 빛이 떠오르기 전의

일시적 상태이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인생에서 내 뜻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순간들

속에서 원하는 인생을 만들 씨앗을 찾아 움직여보자.



눈부신 아침의 태양 빛은

기나긴 새벽의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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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 번영

쓰는 일을 사랑하며 매일 아끼는 노트에 기록한다.

인생은 동화보다 더 환상적인 여정이라는 꿈을 간직하고 현재를 살아간다.



- 책 내용 미리읽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의 주인공

핀 화이트헤드는 런던 워털루의 커피숍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수많은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그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시절에 대해서

“연기를 시작해서 하루빨리 성난 회사원들에게

주문받는 일로부터 해방되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14-15쪽, ‘새로운 가능성의 문’ 중에서




루이스 헤이는 가난, 성폭력, 암 투병 등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이자 심리치료사가 되었다.

그녀는 40대 중반에 강의를 시작하며 삶의 의미를 깨달았고,

50세에는 작은 규모의 출판사를 설립했다.


17쪽, ‘꿈을 이루는 데 늦은 나이는 없다’ 중에서




 창조적인 일, 프로젝트, 부업 등을 하는 과정에서

부캐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접근해보자.

예를 들어, 평일에는 회사원으로,

평일 저녁 2~3시간 동안은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것이다.

웹툰 작가로 일하는 시간에는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활동해보자.


23쪽, ‘내가 만드는 세계’




 목표를 끝맺는 일이 어렵게만 느껴질 때,

지금 바로 시작해서 해낼 수 있는 목표부터 잘게 쪼개어 달성해보자.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결과물이 쌓이고,

결과물을 만들어본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도전은 점점 더 즐거워진다.


29쪽, ‘작은 목표 달성하기’ 중에서




 과거에 경험한 일로 인해서 힘들다면,

묵은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해보자.

일기를 써도 좋고,

글을 다듬어서 책이나 웹툰 등 창작의 형태로 풀어보아도 좋다.

생생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많다는 건

기억의 세계에서 끌어낼 수 있는 소재가

풍부하다는 걸 의미한다.


그것들을 머릿속에만 머물게 하는 것보다

창작, 글쓰기, 말, 그림 등의 형태로 풀어낼 때

정신은 건강해지고 내면은 단단해진다.


시간은 흐르고 있고, 과거는 떠나갔으며,

사람은 오늘을 살아가는 존재다.


상처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치유해줘야 한다.


기억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그 기억을 활용해서 무언가 만들거나 표현해보자.


기억은 창작의 원동력이다.


36쪽, ‘기억은 창작의 원동력이다’ 중에서




 완벽주의를 고집하면 일의 수행 과정에서 부담감이 커진다.

과한 부담감은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심리적 걸림돌로 작용한다.


완벽함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려면

‘일단 결과물을 만들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격려해줘야 한다.


38쪽, ‘완벽주의 버리기’ 중에서




 존 크래신스키는 캡틴 역의 유력한 후보였으며,

여러 번 대본 리딩과 스크린 테스트를 거치고도

최종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63쪽, ‘잃은 뒤에 얻었다’ 중에서




 머릿속이 복잡한 날에는 노트를 펼쳐 마음이 하는 말을 천천히 기록해본다.

노트를 펼치고 줄리아 카메론의 책 ≪아티스트 웨이≫의 내용을 참조하여

자유로운 기록의 시간을 가져본다.


줄리아 카메론은 창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모닝 페이지’를 제안한다.


“모닝 페이지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매일 아침 의식의 흐름을 세 쪽 정도 적어가는 것이다“

-≪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경당


77쪽, ‘마음이 힘든 날엔’ 중에서




 컴퓨터를 써본 사람들은 필요 없는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는

‘휴지통’이라는 기능을 알 것이다.

‘휴지통’은 안 쓰는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머릿속에 넘쳐나는 생각을 지우기 위해서도 휴지통의 개념이 필요하다.


82쪽, ‘머릿속 청소하기’ 중에서




 꽃과 나무가 무수한 바람의 힘을 견디며 자라나는 것처럼,

사람도 살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경험한다.

성장통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는 그 과정이 있기에 성숙하고 단단한 존재로 피어나며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당신이 상처받는 마음이 들 때,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는 걸 기억하자.


89쪽, ‘한 송이 꽃이 피어나기까지’ 중에서




 그녀는 퇴근 후의 시간을 책 쓰는 일에만 썼고,

새벽까지 글을 쓰다가 잠든 날도 많았다.


쓴 책이 열 권 정도가 됐을 무렵,

회사를 그만두고 작가 겸 출판사 사장으로

생활비를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128쪽, ‘잠 못 이루는 시간에’




 “넌 새로운 땅에서 꽃을 피워낸 개척자야.

나비와 벌들이 여행하다가 널 발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

다른 누군가가 너의 가치를 알아보기 전에,

네가 먼저 너를 사랑하고 안아줘.

넌 눈부신 꽃이란 걸 기억해.

네가 널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란다.

언제나 너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살아”


148쪽, ‘꽃의 여정’ 중에서




 “하늘에는 언제나 별이 반짝이고 있었구나”

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다만, 날씨에 따라서 그것을 보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의 행복도 그런 것 아닐까.

늘 존재하는데, 무언가에 가려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 것.


173쪽, ‘밝게 빛나는 별처럼’ 중에서




 행복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순간.

행복은, 맑은 하늘에 뜬 별을 바라보는 일.

행복은,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를 듣는 것.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잇는 밥 한 끼 먹는 일.

행복은, 취향에 맞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날.


176쪽, ‘행복은 가까이에’ 중에서





- 출판사 서평

밤의 끝은 가장 깊고 어두운 순간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새로운 날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가장 깊은 어둠을 지난 후에는 찬란한 햇살이 떠오른다.


저자는 코로나 19와 사회의 급변화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의 ‘끝’에서 ‘시작’이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 어떤 좌절과 절망, 실패도 끝은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희망을 공유하는

번영 작가의 에세이.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와 함께,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삶의 희망을 꽃피우길 바란다.




- 책 일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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