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 그리자벨라의 '희망'

고양이 세계에도 다양한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고양이 '그리자벨라'는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나타난다.

그녀의 허리는 굽은 듯하고 자세가 당당하지 못하다.

그리자벨라는 자기가 삶에서 겪은 시련이 있었음에도

결국 그녀는 희망을 노래한다.

"추억, 달빛을 바라봐요.

그대의 추억이 당신의 세계를 열고,

안으로 들어오게 해요.

그대가 행복이 무엇인지 그 자리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새로운 날이 시작될 거예요"

"아픔, 좌절, 실망이 지난 뒤에도 삶은 새로운 날로 이어진다"는 노래.

 <Memory>라는 노래의 가사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삶의 과정들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것

그것은 사람을 계속해서 살아가게하는 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MTl0vZDngo

"살아있다는 것

그게 제일 의미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도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건 실패했다고 생각하건

자신을 믿고 도전한 그 자체로

이미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삶을 믿고

자신을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