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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숫자만 늘리는 건 의미 없다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박세인 대표

<▼영상으로 보기>

<★어플에선 원활히 연결이 안되기도해요. 원활한 시청을 위해선 PC로 접속하셔요.>


https://youtu.be/xooeNA-VVqk








| 오늘 소개할 책은




| 한줄 정리

「메가 인플루언서」보다 강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 저자 소개

박세인 대표님

작가이자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강사, 가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사람북닷컴 대표, 오디오클립 덕업일치 MC, 휴먼브랜드 스토리 토크쇼 MC, 서영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MKYU 블로그 마케팅 비밀과외 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주로 휴먼브랜딩을 위한 책을 기획, 제작, 출판, 마케팅한다.




- 홈페이지 : https://sarambook.modoo.at/

- 카페 : https://cafe.naver.com/kindseinc

-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alwayslike21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ndseinc/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ETl6-oaV271-Z-2LDGGQ

- 팟캐스트 :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69






| 출간 책









| 책의 특징


이 책에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나와 같은 보통 사람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사례를 많이 소개돼요. 그래서 더욱 와닿더군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란?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 500 ~ 10,000 명의 팔로워 보유.

- 「메가 인플루언서」 :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 보유.



▶ 이 책에서는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메가 인플루언서」 보다,

 500 ~ 10,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좋아요', '댓글', '공유' 지수가 「메가 인플루언서」 보다 6배가량 높다고 해요.



그만큼! 

「메가 인플루언서」보단 수적으로는 적을지 몰라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그 이상이라는 말이죠!


✅ 이 부분에서 내 생각❗ 

구구절절 공감한다. 예전에 인스타 강의를 들은 적이 있따.
주 내용은 팔로워를 많이 늘리라는 거였다.

현재 듣고 있는 회원이든, 다 들은 회원이든 그 스터디를 들은 이들은 하나의 해시태그로 서로를 인증한다.

그 해시태그는 서로 같은 강의를 들은 동지란 의미로 서로 격려해주고 팔로워 맺고, 좋아요를 누른다.
서로 으쌰 으쌰 해주는 분위기는 지금까지 그 어떤 스터디보다 좋았다.
근데 그럴수록 한 가지 물음이 생겼다.

'내 관심 분야와 거리가 있는 사람들과 팔로워 맺고, 숫자만 늘리는 게 맞을까?'
 '책에 관심 없은 사람에게계속 책 이야기를 하면 재미가 없듯이, 이 관계를 효율적이라 할 수 있을까?'

그날부터 나는 관심 분야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면 먼저 팔로워 하지 않는다. 만약 팔로워를 하게 된다면, 정말 관심 가는 분이거나 관심 분야의 해시태그를 쓰는 사람들을 찾아 방문 후 맺는다.(요새는 직접 찾아나서진 않는다.)  

비록 속도는 더디더라도, 좀 더 촘촘한 관계를 맺어 나가고 싶다.
인스타 강의와는 다른 방향으로 내딛는 나는 의구심이 들긴 한다. 나는 또 트렌드와 다르게 고집을 피우는 건가.....

그런 의구심을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 중 위에 언급한 문장에서 명확하게 정리해주었다. 다시 한번 언급한다.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메가 인플루언서」보다, 500 ~ 10,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좋아요] [댓글] [공유] 지수가 메가 인플루언서 보다 6배가량 높다"

더욱 신뢰가 가는 건 그 산증인이 바로!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의 저자 박세인 대표란 점이다.

'그래! 많은 팔로워보단, 적더라도 진짜 관계를 만들어나가자!'
'관심 분야에서 진짜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

이 책에선 여러 번 언급한다!
팔로워 수나, 이웃수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적더라도 진짜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고!

속도는 더디더라도,
진짜 관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마음에 담는다.




| 29살까지 그녀의 삶

스물아홉까지 그녀는 

무려 13가지 직업을 거쳤어요.



백화점 식품관 점원, 

영화 촬영 스텝, 

대학 조교, 

바텐더, 

웨딩 촬영 기사, 

화장품 방문 판매원, 

보험 판매원, 

신발 가게 사장, 

환전소, 

모바일 회사 영업사원, 

유통회사 직원.... 



그중 그녀가 원했던 직업은 영화감독이었죠.

스텝 막내부터 시작한 촬영 현장은 참혹했대요. 

조명 스텝으로 시작했는데 짐을 지키며 스탠드를 붙잡고 잠들기 일쑤였고, 남자 스텝들의 밥 먹는 속도에 맞춰 먹느라 체하기를 반복하다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전국의 촬영지를 돌아야 하기에 모텔 방을 전전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녀는 생각했어요.

분명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이지만, 평생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그만큼 내가 이 일을 사랑하는지 알 수 없었대요.

고민 끝에 답을 찾지 못했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 호주로 갑니다.

호주 생활 3년 반 동안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성화시켜 보고, 여러 사교모임도 진행해 보고, 시드니에서 신발 가게를 열어 성공하며 본인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하죠.



그러나 한국에서는 호주에서의 경력이 도움이 되지 않았답니다. 

결국 삼촌이 운영하는 유통회사에 취직했죠.

블로그와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물건을 파는 일을 담당합니다. 근데 여기서 그녀는 본인의 적성을 발견합니다.

수많은 공동구매를 성공시킨 거죠. 그때부터 블로그도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당시 출판사의 홍보 마케팅도 진행했대요. 

"네 책을 한번 써봐라"라는 타래출판사 본부장님의 제안으로 첫 책 <블로그 투잡 됩니다>를 출간하게 되죠.

이 책은 마케팅 분야 1, 2위를 달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억대 연봉을 버는 전국구 강사로 그녀는 SNS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활동은 책을 출간한지 2년까지만 이었다는군요.



작가님이 다시 책을 쓰기로 결심한 것도 자기를 다시 세상에 알려, 

재기를 꿈꾸기 위해 서기도 하다며 솔직히 토로하시는데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책 활용법

✅ 이 책은 파트 제목을 정리해보면

[PART  1] 당신은 어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가?
[PART 2] 인플루언서로서 가치를 드러내는 방법
[PART 3]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
[PART 4]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
[PART 5] 지속적인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법



[PART 1] ~ [PART 3] ⏩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

[PART 4] , [PART 5] ⏩ 어느 정도 입지를 갖춘 후에 실행할 수 있는 내용



그러니 나와 같이 이제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면 [PART 1] ~ [PART 3]을 집중해서 읽을 것을 추천한다.



[PART 1] ~ [PART 3]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간추려 정리해봤다  



� [PART  1] 당신은 어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가?




� [PART 2] 인플루언서로서 가치를 드러내는 방법



� [PART 3]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



✅ 내가 볼 때 가장 유념해야 할 부분들을 추려보면!


1. 나만의 리그에서 승부하라

2. 숫자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3. '매력'은 인플루언서의 필수 덕목이다

4.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찾아라

5. 콘텐츠 자산을 균형 있게 관리하라

6. 각각의 콘텐츠 자산을 균형 있게 관리하라


이것이 'SNS 퍼스널 브랜딩'의 큰 주축이 아닐까 생각한다.






| 책을 읽고

세상에는 앞서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같은 시간, 공간에 살지만 그들은 더 트인 통찰력으로 먼저 시도하고,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

박세인 대표도 그런 사람이다.



무엇보다 더욱 인상적인 건 그녀는 아들 맘이다.

팍팍한 엄마의 자리를 지키며 꿈을 향해 나아간 발자취를 보자니, 느끼는 바가 많다.

물론 그녀도 중간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아파했지만, 원하는 방향을 잡아 꾸준히 한 덕분에 지금에 이르렀다.



그 모든 과정이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에 담겨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블로그 투잡 됩니다」를 출간한 후 승승장구했지만, 그 효과는 2년이 채 가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책이 나온 이후, 관련 분야의 책들이 줄줄이 출간됐고, SNS 분야의 강사와 컨설턴트들이 대거 등장했다. 

공급자가 많아지니 그만큼 그녀의 경쟁력은 약해졌다. 



그때 작가님은 '블로그 상위 노출 스킬'로 강의했다면, 좀 더 영향력을 행세했을 수도 있었을 테다.

그러나 그녀는 '스킬'보다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의 트렌드와는 사뭇 다른 방향을 잡고 나아간 것이다.

트렌드와 다른 길을 나아간 그녀는  나름대로의 고충과 괴로움이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 나아간 사람이 없으니, 본인이 개척하는 것이나 다름없었을 테니까.



그 빛은 이제야 활짝 피나보다.

지금까지 쌓은 결과로 MKYU 블로그 강사가 되었으니까.

'블로그 스킬만 강의'만 했다면, 그 영향력은 지금에 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블로그로 브랜딩'하는 방법을 본인이 스스로 해나가며 기록하고, 구축했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 강사보다 MKYU에 추천되었을 것이다. (MKYU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절판을 앞두고 있던 「블로그 투잡 됩니다」는 순식간에 2,000부가 넘게 팔렸고, 오디오 클립 구독자는 700명에서 14,000명으로 순식간에 늘었고, 블로그 구독자는 2,000명이 증가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그녀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던 건!! 



✅ 한 가지를 꾸준히 지속하고, 

✅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바로 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 그간의 활동을 강의안과 글로 꾸준히 기록해 왔기에 '블로그'라는 분야에서 추천받게 되었고, 

✅ 또 그 추천에 부응해 멋진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 박엄마의 10분 서재

블로그: 바켄의 행복한 기록

인스타그램: @bake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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