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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목회일기

청년부 2030 형제 엠티

교회에서는 차마 나눌 수 없었던 이야기들

by 시크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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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동체는 복음을 중심에 둔 우정 속에서 자라납니다.

그래서 교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청년 형제들과 도시의 불빛과 소음에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자매들은 추후 진행).

밤새 하나님이 각자에게 심어주신 ‘교회’와 ‘소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가 가진 상처와 갈망까지도 있는 모습 그대로 품어주며,

믿음의 공동체가 깊어지는 은혜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날짜 : 2025. 09. 26(금)-27(토)

장소 : 오크밸리

대상 : 바꾸는교회 형제 청년(내년에는 가나안 청년들도 함께 하길)




p.s - 복음은 우리를 고립된 개인으로 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서로 연결된 새로운 공동체 안으로 초대합니다.

언젠가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성되는 참된 우정을 경험하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 함께 기도하고 웃고 울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 고단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될 거라 믿습니다.

바꾸는교회(합동)는 늘 열려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세요.


“에베소서” 통독과 함께 ‘교회’와 ‘미래’와 ‘남자’에 관한 이야기들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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