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힘들어도 외로워도 나는 안울어
아니 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
어릴때 친구들이 연예인, 스포츠, 예술...
아무튼 무언가에 빠져서 그 이야기를 할 때 그 행복하고 빛나는 눈빛
그땐 그냥
그렇구나. 였다
이제와서 깨달은 건 무언가에 대한 열정이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내 삶을 더 살아있게 느끼게한다는거
그래서 작은거라도 덕질할 무언가를 찾아야 된다고
삶이 그냥 일, 휴식의 반복 정도로 버텨가고 있다면
우울감이 자주 찾아온다면
내가 살아야겠다고 한다면
귀찮아도 내가 달라져야 하는거 같다
덕질의 시간
인스타그램 @iam_gogumi